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수도권 거리두기 어떻게 바뀔까?

코로나 4차 대유행, 확진자 반년만에 천명 돌파! 거리두기 어떻게 바뀔까?

코로나 4차 대유행, 확진자 반년만에 천명 돌파! 거리두기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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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이후 거리두기 어떻게 바뀔까?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며칠전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어갔습니다. 이후 정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선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또 강화하였는데요. 그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내용을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4차 거리두기 주요내용

코로나 4단계 유행에 대한 새 거리두기 주요 내용입니다. 아래에서는 이전의 거리두기와 이후의 거리두기가 어떻게 얼마나 바꼈는지 표로 보여드릴게요.

	3단계 거리두기	4단계 거리두기
사적 모임	4명까지 *직계가족은 8명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 2명) *직계가족 예외 없음
식당·카페	오후 10시까지	변동 없음
유흥시설	집합금지	클럽, 감성주점, 헌팅포차는 집합금지 단란·유흥주점은 오후 10시까지
집회·행사	99명까지	1인 시위만 허용
결혼식장	99명까지	친족만 허용
노래방·헬스장 등	오후 10시까지	변동없음
종교 활동	수용인원의 20%	비대면만 가능

위의 표에서 사람들이 가장 관심가지는 내용은 사적 모임과 결혼식장, 종교활동 이 정도 일 건데요. 사적 모임은 4명까지이고 오후 6시 이후는 2명, 결혼식장은 친족만 허용, 종교활동은 비대면만 가능하게 바뀌어서 쫌 많은 소란이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나 결혼식은 친인척들에게 청첩장도 보내고 식장 예약도 했을 건데 결혼 당사자들에겐 큰 타격이 있을 걸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이고 이후에 4단계를 유지할지 3단계로 내려갈지에 대한 후속 조치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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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 4차 대유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