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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진실은..

by ⠀ ⠀⠀ 2021. 6. 19.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진실은..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진실은..

 

썸네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하차? 진실은.. 에 대한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사건 발생 경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 중 하나가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하차 여부입니다. 2021년 5월 4일 뽕숭아학당 녹화 도중, 임영웅이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해당 장소는 지상 23층 규모의 건물 실내로, 실내 금연 장소에서 흡연을 할 경우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위반입니다. 또한 같은 날 녹화하는 아티스트 중 미성년자인 정동원과 같은 공간에서 흡연한 점과 실내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다시 코로나 19가 확산세로 돌아서고 있는 시점에서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프로그램 촬영 중 코로나에 확진이 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행동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전에도 임영웅은 실내 흡연 때문에 두차례 의혹을 받고 있어서 이야기가 나오던 도중 5월 5일 한 네티즌이 서울 마포구와 부산 해운대구에서 국민건강증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글을 올려 사실상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결국 이 노마스크 사건과 실내 흡연 사건 때문에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많았죠.

 

 

 

 

 

사랑의 콜센타 하차 진실은?

 

결국 이 모든 사건을 임영웅이 사과를 함으로써 인정을 하였습니다. 아래는 임영웅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과문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임영웅입니다.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오늘을 교훈 삼아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내주시는 질책과 훈계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영웅 올림.

 

이어서 올라온 소속사의 입장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뉴에라프로젝트입니다.

많은 분들께 상심과 염려 끼친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임영웅 님의 분장실 영상 속 모습을 통해 의혹과 염려가 발생하였습니다. 빠른 안내를 드렸어야 하나 방송 촬영이 오늘 새벽에 종료되어 상황 확인에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임영웅 님은 수년 전 연초를 끊은 이후 사용되어온 전자담배를 줄이고자 평소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을 병행하여 사용해왔습니다. 저희는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실내에서의 사용은 일절 금지하겠습니다. 관리 지원에 세심함이 부족했던 것 깊이 사과드립니다.

2. 저희 스탭들과 임영웅 님이 있었던 공간은 분장실입니다. 영상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작업 중인 상황이었으며, 동일 공간 1층에서 촬영이 진행되어 분장 수정 및 의상 변경 등을 하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방송 촬영 중이나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개인 방역 원칙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임영웅 님이 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관심의 크기에 합당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임영웅 님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충분한 지원을 하지 못하여 많은 분들께 불편과 염려를 끼쳤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보다 큰 책임감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은 사과로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지만 애초에 무니코틴 액상을 실내에서 피우는 것은 실내 흡연에 해당하는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2021년 5월 11일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해 소지한 전자 담배가 ‘無니코틴’ 임을 증명하지 못해 결국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마포구청 측에 의하면 “임영웅의 실내 흡연 관련 과태료 10만 원을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부과한 것이 맞다. 과태료 부과하기 전에 소지한 전자 담배에 대해 ‘無니코틴’ 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요청했지만 소속사가 구청에 보낸 자료에서 이를 증명하지 못했다. 그래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있었지만 그 사건 이후에 방영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한 달 넘도록 임영웅이 통편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하차는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최근에 유튜브 조회수 1위 등 좋은 소식이 많으니 위와 같은 이러한 논란 없이 쭉 롱런하는 가수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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